전체 글 (6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정의 변화와 안색의 놀라운 관계 생물계의 현상은 신비롭고 미묘합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오래 살아야겠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죽지 않아야겠다는 것이 생물계의 모든 생명계의 노력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 노력 중에서 의식적인 부분보다는 무의식적인 부분이 훨씬 더 큽니다. 거의 본능적이고 자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 꿀을 분비하는 것은 벌과 나비를 초청해 꽃가루를 날라다 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모든 과일이 익으면 갖가지 아름다운 색깔로 자기가 있는 곳을 선명하게 두러내는 것은 종자의 전파를 동물에게 맡기기 위해서입니다. 청춘기에 웃음이 많고 특히 17~18세의 처녀가 웃음을 못 참는 것은 봄에 꽃이 피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런 현상은 동물계에서 더 두드러집니다. 청개구리는 주변의.. 맛과 그 맛을 주관하는 장기의 반응 쓴맛과 심장 쓴맛은 심장에 작용하는 호르몬의 성질을 가졌는데 그 증거로서 먼저 양약이나 한약이나 하리제는 대개 쓴맛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쓴맛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리게 합니다. 우리는 매운 것을 먹었을 때는 입을 벌려서 위로 발산시키려고 하지만 쓴것을 먹으면 자꾸 침을 삼키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쓴맛은 심장의 억압 신경과 심장에 작용해서 심장의 일을 덜어 주어 심장을 안정시키고 회복시켜 줍니다. 담혈증에서 쓴맛을 지닌 담즙이 피 속에 다량으로 흘러들 때 맥박이 느려지는 것은 심장의 일을 덜어주는 정도가 지나쳐서 생긴 병적 현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과로하면 입맛이 쓴 것을 느낄 수 있고 심장의 활동이 왕성한 사람은 씀바귀나 개두릅 같은 것을 잘 먹습니다... 맛과 생리적 현상 및 혀와 미각과 오장의 연관성 맛이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대개 두 가지 방면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감각 신경에 의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화학적 작용에 의한 것입니다. 먼저 미각 신경에 대해서 살펴보면 우리가 맛을 알 수 있는 것은 혀에 분포되어 있는 미각 신경의 보고에 따르는 것입니다. 맛의 종류에 따라서 느끼는 부위가 따로 정해져 있는데 매운 맛은 혀끝에 단맛은 가운데 쓴맛은 목구멍 족에서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사탕 덩어리를 아주 안족에 집어넣고 혀를 누르면 별로 단맛을 느끼지 못하고 백설기 덩어리를 집어넣은 것이나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매운 것을 지나치게 먹으면 혀 끝이 타는 듯한 아픔을 느끼며 온몸에 불기가 확 돌고 땀이 번쩍 납니다. 이것은 어떤 특정한 미각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특정한 기관.. 음양과 심리 현상 그리고 건강과의 관계 인간은 생각할 때는 반드시 몸과 마음 다시 말하면 정신과 육체를 합해서 생각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생리적 변동에는 반드시 그에 관련된 심리적 변동이 따르고 심리적 변동 또한 생리적 변동을 수반하게 됩니다. 생리적 변동과 심리적 변동은 도저히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으니 이 둘은 다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며 동일한 현상을 두 방면으로 관찰한 데 불과합니다. 자극의 종류를 정신적 자극과 육체적 자극 등으로 구별할 수는 있겠으나 생체에 영향을 준 결과는 똑같이 두 방면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A라는 감정은 곧 A라는 생리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며 B라는 생리적 변동은 곧 B라는 심리적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기쁜 감정은 기뻐하는 표정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고 우울한 표정에서 즐거움의 정서를 찾을 수 없는 것.. 피부를 지켜주는 식물 피부에 좋은 식물 알아보기 슈퍼미용오일 로즈 로즈에센셜 오일은 화장품의 원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 향은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정돈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행복호르몬이라고 일컫는 세로토닌과 옥시토신, 그리고 베타엔돌핀의 분비를 촉진해서 행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로즈 에센셜 오일에는 시트로넬롤과 게라니올 성분이 들어 있어서 피부를 탄력있고 촉촉하게 하는 작용도 뛰어 납니다. 로즈 에센셜 오일은 안티에이징을 도와주므로 로즈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 오일을 스킨케어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20대, 30대라면 로즈 에센셜오일을 추출할때 얻어지는 로즈워터로도 충분합니다. 로즈에센셜 오일을 고를때에는 수증기증류법으로 얻어진 로즈오토를 고르도록 유의 해야합니다. 용매를 써서 추출한 로즈앱솔루트는 소량이기는 해.. 기미와 주름을 완화 시켜주는 좋은 식물 기미는 지워지지 않는것이라도 단정짓게 되는데요, 식물의 힘을 활용하여 바르고 마시게 되면 기미가 눈에 띄지 않게 됩니다. 로즈힙 로즈힙이라고 하면 비타민C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은데요, 로즈힙 열매에는 비타민P와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흔히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만큼 천연의 건강기능 식품입니다. 로즈힙에는 이들 비타민의 상승효과로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어서 기미가 신경이 쓰이면 반드시 로즈힙 차를 마시도록 합니다. 기미와 주름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호를 없애주는 리코핀도 함유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로즈힙차를 마실 때는 열매도 통째로 먹는다는 것입니다. 열매부분에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그대로 먹거나 잼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로즈힙 허브티가 시고 쓰게 느껴진다면 꿀을 넣어 마셔도 좋습니다... 임신준비에 도움이 되는 식물들 임신준비를 위해서는 임신하기 쉬운 체력을 만들어서 몸의 기반을 다져 나가면 좋습니다. 라즈베리잎 라즈베리잎 허브티는 부인과 계통 질환이 걱정되는 대부분의 여성에게 추천할만 합니다. 유럽에서는 안산허브 라고 알려져 있고 결혼한 여성에게 주는 선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라즈베리는 열매가 더 사랑받고 있는데 여성에게는 잎에 함유된 성분이 중요합니다. 항산화력이 높은 폴리페놀이 점막을 강화하기 때문에 질내 점액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점액이 풍부하게 분비되면 임신하기 더 좋은 상태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물론 월경통이나 PMS,갱년기,질염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에도 좋습니다. 또 양수를 보호하는 양막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임신 후기에 섭취하는 허브로도 추천합니다. 한편 점막은 바이러..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되는 식물들 갱년기 증상에 좋은 식물 갱년기라서 무조건 견디지 말고 도움이 되는 식물을 통해 증상을 가라앉히도록 노력하면 좋습니다. 세이지 세이지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만능약으로 쓰여왔습니다. 살균, 강장작용이 뛰어나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주는 작용도 있습니다. 감기나 열 증상을 완화하는 허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식은땀이나 안면홍조에 시달리는 갱년기에 섭취하면 발한조정 작용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또한 세이지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도 해서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는 갱년기뿐만 아니라 무월경 등의 고민이 있을 때에도 추천합니다. 여성호르몬 양작용이라고 하면 대두가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세이지가 대두보다 효과가 직접적이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심할때는 먼저 세이지 허브티를 마시면 좋습니다. 세이지는.. 이전 1 2 3 4 ··· 9 다음